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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지경제연구소

2019년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실체! 진보 경제학자인 전성인 홍익대 교수가프레시안과 인터뷰에서 2019년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날카로운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2&aid=0002076605 첫째는 내후년 ( 2020년 ) 총선이 있구나 두번째는 이 정책은 공무원이 만들었구나 하는 것이 처음 든 두 가지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상당히 비관적으로 내년도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진보적 경제학자의 눈으로평가내린 것입니다. 실제 한국 경제를 내실을 들여다 보면매우 어렵습니다. 첫째, 지금까지 한국 경제 수출을 이끌어 왔던반도체 가격이 내년 급락이 예상됩니다. D램 가격이 올해 1월 4.9달러에서11월 3.1달러로 37% 급락.. 더보기
하남 감북지구 ( 3기 신도시 후보지 ) 알아보자!! 하남 감북지구는2011년 하남 감일지구와 함께 보금자리주택지구로지정되었다가 해제된 곳입니다.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아래쪽이 감일지구이고위가 감북지구 입니다. 감일지구의 경우 약 50만평이 개발되어 2012년도 토지보상금이 1조 3,700억원 풀린 바 있습니다. 평당 274만원 꼴인데 이는 그린벨트 상태에서 보상금이나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감북지구의 경우 약 100만평 규모로 조성되고, 위치가 강남권과 더 가깝고9호선 보훈병원역과 가까워서강남권인 신논현역과 바로 연결되서19분만에 도달하는 위치기 때문에토지보상금은 3~5배 이상 더 높게 풀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입니다. 이런 감북지구에 대해서2011년도에 경기연구원에서 조사한 연구보고서를 통해서대략적인 개괄을 확인해 본다면 감북지구의 경우 경기도 뿐.. 더보기
보해양조와 삼성전자 비교 분석! ( 한국 주식시장의 아이러니 ) 여기 두 개의 기업이 있습니다. 한 회사는 매년 자본금이 5년 동안 꾸준히 늘어나서13.73%씩 증가하는 회사이고 한 회사는 적자회사라 3년 동안 매년 자본금이 감소해서매년 7.64%씩 돈을 까 먹는 기업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재무 비율을 비교해 보면 PER 5.95 , PBR 1.28배 , ROE 21.01% , 부채비율 39.28%의 초우량 기업과 1년 적자가 자본금의 13.42%에 달하는 적자 회사에PBR이 2.42배에 달하고 , 부채비율이 166.6%에 달하는부실한 기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초우량 기업은지난 4개월 주가 하락률이 13% 하락했고, 아래 적자 기업은지난 4개월 동안 주가 상승률이 158.7%에 달했습니다. 위의 기업이 삼성전자 이고 아래 기업이 보해양조 입니다. 보해양조 주가가.. 더보기
2019년 환율 전망 (원 달러 환율) 과 내년도 투자시장 변화 분석! 환율은대외 경제 지표 중 사실상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원 달러 환율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주요 경제 지표가 바로거주자외화예금 잔액 지표 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10526393 10월 달 568.6억 불에 그쳤던 거주자외화예금 (미달러화) 잔액이한 달만에 627.9억불로 59.3억불이나 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무려 10% 넘게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기업예금이546억 달러 수준에서60.8억달러 ( 11.13% ) 급증했는데 이는 정보력이 뛰어난수출 대기업이 원 달러 환율이 상승함에베팅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 더보기
경제대기획 빚 1부 부채사회 ( EBS 다큐프라임 181203 ) 현재 대한민국의 가계부채는 2018년 3분기 기준1500조원이 넘어 3분기 말 기준 1514조 4천억원이라고 합니다. 한 가구당으로 계산해 보면 가구당 7,022만원에 달합니다. 3.5% 이자만 계산해도 매년 이자가 246만원매월 이자가 20만 5천원에 달하고20년 동안 분할 상환한다고 해도 매년 상환액이 351만원에 매월 상환액이 29만 3천원에 달합니다. 매월 이자와 상환액이 50만원에 달하는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근로자 중위소득이 연 2,500만원 정도로월 208만원 정도임을 감안하고 4대보험을 제외한 실질 가처분 소득이 180만원 정도임을 감안하면중위 근로자 월 소득의 27.8%가 가계부채에 대한 이자와 원금 상환으로 지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소비할 여력이 없을 것입니다. 최근.. 더보기
2019년 세계경제전망 주요 질문으로 답해보자!! 오늘 12월 4일 나온 신문기사 중소비자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소비자물가 두 달째 2%대…농산물·유가 고공행진(종합2보)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204_0000491729&cID=10401&pID=10400 하지만 숨은 경제 지표의 이면을 분석해보면 실제는 많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2015년 말 ~ 2016년 초 2.5%에 달했던 근원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해서 현재 0.9%에 머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근원물가란 경제상황에 따라 물가변동이 심한 품목을 제외하고 산출한 물가지수를 말합니다. 일시적인 경제상황 보다는 기초 경제여건에 의해서 결정되는 물가로서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시행하기 전 인플레이션을 파악하기 위해확인하는 지표.. 더보기
2019년 한국경제전망 3가지 질문으로 답해보자!! KDI ( 한국개발연구원 ) 는정부 국책연구기관으로써 한국에서 가장 공신력있는경제전망기관 중 손꼽힐 만한 곳입니다. 그 중 2018년 11월 6일에 발표된KDI경제전망 , 2018하반기 보고서는 참고할 만 합니다. 위 보고서를 바탕으로 내년도 한국 경제 전망 중 가장 궁금한 3가지 질문에 답을 구해보겠습니다. Q1. 올 해 11월 한은 기준금리 인상에 이어 내년도 한국은행은기준금리 인상을 계속 이어나갈까요? A : 중앙은행에서 통화정책의 기본목표는1차적으로 '물가 안정'에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지표가 바로 '소비자물가' 및 '근원물가'일 것입니다.KDI 보고서의 소비자물가 및 근원물가 추이를 살펴보면 , 일견 소비자물가가 2018년 1분기 1.5%대에서 기준치인 2%대로 상승해 물가상승률이 가파.. 더보기
한국 제조업의 실체! (삼성토지경제연구소)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GDP에서 무역의존도가 87%에 달하는 나라입니다.(2015년 한국은행 기준) 부존자원이 거의 없는 한국은 대부분의 원자재를 수입해서 '제조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해 수출로 먹고사는 경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 한국 제조업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적나라한 평가가 나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ec&sid1=001&oid=031&aid=0000436210 미국 시장에서는 중국산과 대체로 기능면에서 유사한 반면, '가격' 이미지는 19%나 열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중국 55% , 한국 36% ) 또한 구매의향과 별개로 한국산을 신뢰할 수 없다는 응답도 38%에 이르는 것으로 나.. 더보기
셀트리온의 실체 (삼성토지경제연구소) 셀트리온의 높은 영업이익률이 실상 잘못된 회계처리에서 비롯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ec&sid1=001&oid=015&aid=0003881471 2016년 셀트리온그룹의 영업이익률은 57%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출한 R&D비용을 세계 동종기업들의 경우 비용처리를 81% 하는 반면, 셀트리온은 3분의 1인 27%만 비용처리 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세계 동종기업들의 평균 R&D 지출 비중을 적용할 경우, 셀트리온 그룹의 영업이익률은 30%대 중반으로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셀트리온은 1년 동안 작년 3월 24일 저점 대비 246% 올랐습니다. ​ 그 이유는 2016년 대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출과 영업이익.. 더보기
미국 올해 기준금리 4차례 인상 가능성 높아져 (삼성토지경제연구소) 미국 연준에서 올해 기준금리를 최대 몇 차례나 올릴지가 관심입니다.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이유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 입니다. 물가는 한번 상승하기 시작하면 그 추세를 이어가기 때문에, 물가 상승 속도가 가파르다면 기준금리 인상 속도도 가파를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달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합니다. 파이낸셜타임즈(FT)의 발표에 따르면 12일 미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 근원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전월에 비해 0.3%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는 작년 1월 이후 11개월만에 최고치이며, 전월 0.1% 상승의 3배에 달하며, 전문가 전망치 0.2%를 뛰어 넘는 물가 상승률입니다. 또한 미 상무부에 따르면 12월 소매판매도 전월에 비해서 0.4% 증가했고,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