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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지경제연구소

[세법개정] 일하는 저소득층 지원 늘어난다‥EITC 확대·CTC 신설 [조선일보] 2013-08-08 [세법개정] 일하는 저소득층 지원 늘어난다‥EITC 확대·CTC 신설 -소득공제→세액공제 전환·근로소득공제 조정… 소득 3450만원 넘으면 稅부담 늘어 정부가 일하는 복지를 위해 근로장려세제(EITC)를 확대하고 자녀장려세제(CTC)를 신설해 저소득층 가구의 세제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자녀가 2명인 맞벌이 가구의 경우 지금까지는 EITC를 통해 최대 170만원을 지원받았다면 CTC가 도입되는 2015년부터는 지원금액이 EITC와 CTC를 통해 최대 310만원으로 늘어난다. 반면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전환되고 근로소득공제가 전체적으로 줄어들면서 중산층 및 고소득층의 세(稅)부담은 늘어나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소득이 연간 3450만원이 넘는 근로자부터 소득세 부담이 늘어날 .. 더보기
[세법개정] 종교인ㆍ부농 소득세 부과…과세기반 확충 [조선일보] 2013-08-08 [세법개정] 종교인ㆍ부농 소득세 부과…과세기반 확충 정부는 2015년부터 종교인과 수입금액(매출) 10억원 이상 고소득 농민에게도 소득세를 물리기로 했다. 그동안 이들에게는 아예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아 과세 형평성 차원에서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러나 필요경비를 제외한 일부분에 대해서만 과세되기 때문에 과세금액은 많지 않을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8일 '2013년 세법개정안'에서 종교인에 대해 기타 소득(사례금)으로 과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종교인의 소득 중 80%는 필요경비로 인정하기 때문에 나머지 20%에 대해서만 20% 세율로 과세되는 것으로 소득이 100이라면 세금을 4%만 내는 것이다. 종교단체는 종교인의 소득을 원천징수 해야 하며, 원천징수의무를 이행.. 더보기
'중국 아줌마' 이번에는 제주도 별장 사들이기 [연합뉴스] 2013-08-08 '중국 아줌마' 이번에는 제주도 별장 사들이기 중국 내 투자제한 등에 해외 부동산으로 눈돌려 (상하이=연합뉴스) 한승호 특파원 = 일본 '와타나베 부인'처럼 세계 각지에 투자하는 일반 중국인을 의미하는 '중국 아줌마'(中國大마)가 이번에는 제주도의 별장을 사들이고 있다. 8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면 중국의 부동산 기업인 뤼디(綠地)그룹이 최근 출시한 부동산 상품에 중국인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뤼디그룹 관계자는 "첫 상품 출시하자마자 예약상품이 동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 기업의 한국 부동산 상품은 지난 6월에 출시됐으며 타운하우스형 별장 구매를 중심으로 개발됐다. 수 개월 만에 중국 아줌마를 비롯한 큰 손 고객들이 몰려들었다. 뤼디그룹은 이에 따라 .. 더보기
무안 일대 관광휴양단지, 은퇴자 시티 개발 □ 전남 무안에 관광휴양단지와 농공단지, 은퇴자시티 등이 조성되어 주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이를 위해 9일자로 전라남도 무안군 일대 39.3㎢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고시하였다. ㅇ 이번 지정·고시한 무안 개발촉진지구는 무안군수가 개발촉진지구 및 개발계획(안)을 수립하여 국토교통부에 승인·신청한 것으로 국토교통부에서 관계부처 협의와 실현가능성 등을 검증한 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 것이다. * 개발촉진지구는 개발수준이 낮은 지역에 개발을 촉진하고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여 낙후된 지역에 소득기반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정하는 것으로 '94년 도입한 제도 ㅇ 개발계획.. 더보기
2013 하반기 경제 산업 전망 (1) - 포스코 경영연구소 보고서 참고 2013년 하반기 세계경제 전망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최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보고서를 소개했었는데요. 이 번에는 워렌버핏이 투자한 국내 유일의 대기업이고, 국내 굴지의 철강회사인 포스코경영연구소의 경제 전망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을 2013년 3.2%로 예측한 데 비해 포스코는 2.5%로 조금 더 성장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위의 4가지 글로벌 리스크를 위험 요소로 제시하고 있는데요. 선진국의 재정 리스크와, 중국의 금융부실, 환율, 무역 전쟁과 신흥국 자금 이탈 이 그 것입니다 . 세계 경제 성장률을 분기별로 추이를 살펴보면, 2010년 2분기 부터 11분기 연속 끊임없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프 끝을 살펴보더라도 .. 더보기
하반기 수도권 입주물량 2000년 이후 최저..가을 전세대란 우려 [이데일리] 2013-08-07 하반기 수도권 입주물량 2000년 이후 최저..가을 전세대란 우려 - 47곳, 2만9177가구 입주 예정…2010년의 39.7% 규모 - “전세공급 감소로 전셋값 폭등 우려”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올해 하반기 서울·수도권 내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반토막 수준으로, 가을 이사철 전세대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서울·수도권에서 입주 예정인 아파트 (주상복합 포함)는 47곳, 2만9177가구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0년 이후 2010년까지 하반기 수도권 입주 물량은 2006년에 6만4149가구로 가장 적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 입주 물량은 이에 절.. 더보기
에너지 제로 공동주택 상용화…‘전기료 폭탄 이제 그만’ [머니위크] 2013-08-07 에너지 제로 공동주택 상용화…‘전기료 폭탄 이제 그만’ [머니위크 노재웅 기자] 올 여름 유래 없는 무더위로 ‘블랙아웃’과 같은 전력난이 우려되는 가운데 치솟는 전기료 때문에 에어컨조차 마음대로 틀 수 없었던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냉난방 에너지 제로 공동주택이 상용화돼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 대림산업은 강원도 삼척시에 건설 중인 삼척그린파워 직원사택을 냉난방 에너지 100% 자립형 건물로 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다수의 주민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으로는 국내 첫 사례다. 공동주택은 전체 가구의 냉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사전에 정밀하게 예측한 다음 설계에 반영해야 한다. 또한 대규모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구축해야 하기 때문에 그 동안 상용화가 어려웠다. 삼척그린파워 사택은.. 더보기
배곧신도시, 서울대 품고 날아오를까? [머니투데이] 2013.03.17 배곧신도시, 서울대 품고 날아오를까? [민동훈기자 mdh5246@] [총 2만1541가구, 인구 5만6000여명 수용…서울대 국제캠퍼스 조성 SPC설립 예정] 경기 시흥시가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자 배곧신도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도, 청라, 영종도를 잇는 서해안 개발과 수도권 발전의 중심지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친화적 생태순환도시,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한 첨단도시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17일 시흥시에 따르면 배곧신도시는 '배움곳'이라는 순 우리말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한화가 화약성능 시험장으로 이용하던 곳을 매립한 지역으로 2006년 시흥시가 매입했다. 배곧신도시는 정왕동 1771-1 일원 490만7148㎡규모의 부지에 아파트 등 총 2.. 더보기
한라건설, 시흥 서울대 캠퍼스 짓는다 [한국경제] 2013-08-07 한라건설, 시흥 서울대 캠퍼스 짓는다 한라건설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주거시설과 서울대 캠퍼스시설 건축에 나설 전망이다. 시흥시는 ‘군자배곧신도시 서울대 시흥캠퍼스 특별계획구역 지역 특성화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라건설을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서울대와 시흥시는 이달 중 사업 협약을 위한 실무 추진단과 외부 자문 전문단을 구성, 한라건설에서 제시한 사업 계획서를 검토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한라건설이 사업자로 확정되면 배곧신도시 내 특별구역 24만9000여㎡에 67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지어 분양한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서울대 캠퍼스를 조성하게 된다. 시흥시와 서울대는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95만7364㎡ 가운데 .. 더보기
전세금 대느라 쓸돈없고…집값 떨어져 집주인도 지갑닫아 [매일경제] 2013-08-07 전세금 대느라 쓸돈없고…집값 떨어져 집주인도 지갑닫아 ◆ 하반기 경제암초 전세대란 ◆ 전세금 상승과 집값 하락이 하반기 우리 경제의 뒷덜미를 잡고 있다. 침체의 늪에서 우리 경제를 빼내 줄 가장 강력한 원동력인 민간소비가 전세금과 집값의 엇갈린 행보 속에 짓눌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은 저소득층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 임차인의 가처분 소득을 줄이면서 소비 위축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하반기 경제전망에서 실질 전세가격(소비자물가를 반영한 전세금)이 1% 높아질 때마다 단기적으로 0.37%, 장기적으로 0.18%만큼 소비가 줄어든다고 분석했다. 사실 전세금이 오르더라도 임차인에서 임대인으로 전세금 상승분만큼의 돈이 이동한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