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kwonhj1106/221752038404
앞으로 6개월 정도 지나면
2020년 입니다.
2020년 한국 경제는 어떤 흐름을 보일까요?
그리고 유망 투자처는 어디일까요?
먼저 불과 몇 년 전을 뒤돌아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1년 5개월 전 쯤인
2018년 1월 30일 경
한국 증시는 지수상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코스피 지수는 2607.1로써
3천을 곧 넘을 것이라고 대부분의 주식 전문가는
예견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코스닥 지수도 932.01에 달했는데
그 상승률은 무서울 정도 였습니다.
위 지수를 달러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1년 5개월 전 한국 증시에
투자했을 경우 매우 큰 손실을 입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원 달러 환율은 1072원 이였기 때문에
현재의 1171.4원에 비해 100원 가까이 비싸서
원화가치가 높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주가 하락과 환차손까지 입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미국 나스닥은 같은 기간 9.54%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하락률 26%에 원화가치 하락률과
미국 나스닥지수에 투자했을 때를 비교하면
손실률이 무려 42%에 달합니다.
1년 반만에 투자금이 반토막 난 상황인 셈입니다.
문재인 정부 취임이후 한국 증시의 비전을 믿고
J노믹스에 투자한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폭망했다는 것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과 1~2년만 뒤돌아 봐도
당시의 경제 전망과 실제가 얼마나
틀린 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반면 그 당시 제 블로그를 확인해 보면
한국 증시에 투자하는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했던 포스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wonhj1109/221148228917
또한 2018년 한국경제전망에 대한 포스팅도
거의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1년 6개월 후인
2021년 초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한국 산업의 큰 패러다임이 변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50년간 한국을 먹여 살려온 제조업에서
문화 , 예술 , 서비스업으로의 산업 패러다임 전환이
이루어지기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주 52시간 근무제도가 5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되면서 주 5일제가 보편화 되고,
최저임금이 1만원에 육박하게 되면서
기존의 am 8시 ~ pm 8시 까지 12시간 주 6일 근무하던
패턴에서 벗어나
일과 가정의 균형을 꾀하는
워크 라이프 밸런스 ( 워라밸 ) 이
일반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기존의 주거 상품또한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입니다.
기존의 판상형 아파트가 제조업 시대를
상징하는 주거상품이라면
문화 , 예술 , 서비스 산업 시대에는
도심에서 교통 접근성이 양호하면서도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상품이
각광을 받게 되리라고 봅니다.
또한 강남 등 도심에서 30여 분 거리에
위치한 곳의 대지 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래 부의 기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소수의 사람만이 미래 부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유망 투자처에 대한 문의는
자산관리 담당자에게
유선 문의 하실 수 있습니다.
( 031-882-0722 , 010-2351-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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