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3기 신도시 ( 하남 교산지구, 남양주 왕숙지구 , 인천 계양지구 ) 발표 의미 분석!!

내일(20일) 새벽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합니다.

내일 0.25%가 인상될 경우 미국 기준금리는

2.25%~2.5%로 한국 기준금리 1.75%보다

0.75%가 높아지게 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10538308

당연히 원달러 환율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화가치 약세) 

원 달러 환율이 오르면 수입물가가 올라가게 되고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됩니다.

원화가치 하락 요인이 됩니다.

이는 실물자산 가치 상승의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더불어 오늘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4곳을 발표했습니다.

하남 교산 , 남양주 왕숙 , 인천 계양 , 과천이 그 

대상지로 총 15만 5천 가구가 공급되는데

688만평의 대규모 택지 4곳에서 12만 2천가구

중,소규모 택지에서 3만 3천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또 내년 상반기 11만 가구 신도시가 추가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에 3기 신도시는 총 30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당연히 그린벨트를 풀어 택지를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막대한 토지보상금이 풀립니다.

약 700만평 가까이 되는 대규모 택지 4곳에서만

20조원 이상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전망입니다.

내년도 이미 예정된 토지보상금이 25조원인 상황에서

700만평 규모의 수도권 대규모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풀리는 20조원 이상의 토지보상금은

수도권 토지 가격을 들썩이게 만들 전망입니다.

원 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풀리는 수십조원의 토지보상금은

강남 30분 거리의 대지 가격을 빠르게 상승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불어 3기 신도시와 함께 개발되는 

SOC 개발이 가시화 되면 

( 송파~양평 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

강남 접근성이 개선되는 곳의 IC 인근 대지 가격은 

크게 오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반면 수도권 외곽의 중, 저가 아파트의 경우

대량의 신규 공급 ( 30만호 공급 ) 으로 인해

가격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의 흐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래 부의 흐름을 읽는 소수만이 위기의 시대에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hwp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pdf

내년에 나올 3기 신도시는? 하남 감북, 고양 대곡 ‘유력’…광명은 '글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4276216

하남 감북지구 ( 3기 신도시 후보지 ) 알아보자!!

http://sleri.tistory.com/338?category=727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