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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지는 舊도시 옆 뜨는 新도시 [매일경제] 2013-08-08 지는 舊도시 옆 뜨는 新도시 오래된 구도심의 인기가 식고 있다. 반면 새롭게 조성하는 신도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겁다. 신도시는 구도심과 비교해 교통, 편의시설, 학교 등 인프라 구축이 활발한데다 기업유치를 통한 자족도시 기능 강화로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년 이상된 낡은 아파트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구도심 분당은 신도시인 판교신도시로 수요 이동이 이루어졌다. 주변 지역인 판교신도시의 택지개발이 이뤄지면서 새 아파트 공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게 그 이유다. 실제로 분당지역 아파트 시세는 판교신도시와 비교해 가격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분당지역 3.3㎡당 시세는 7월 26일 기준 평균 1376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판교신도시는.. 더보기
무안 일대 관광휴양단지, 은퇴자 시티 개발 □ 전남 무안에 관광휴양단지와 농공단지, 은퇴자시티 등이 조성되어 주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이를 위해 9일자로 전라남도 무안군 일대 39.3㎢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고시하였다. ㅇ 이번 지정·고시한 무안 개발촉진지구는 무안군수가 개발촉진지구 및 개발계획(안)을 수립하여 국토교통부에 승인·신청한 것으로 국토교통부에서 관계부처 협의와 실현가능성 등을 검증한 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 것이다. * 개발촉진지구는 개발수준이 낮은 지역에 개발을 촉진하고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여 낙후된 지역에 소득기반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정하는 것으로 '94년 도입한 제도 ㅇ 개발계획.. 더보기
80억원짜리 집에 누가 살고 있나 했더니.. [머니투데이] 2013.08.08 80억원짜리 집에 누가 살고 있나 했더니.. [머니투데이 지영호기자][판교 '산운 아펠바움', 전용 176~310㎡·분양가 30억~80억]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20여분을 달려 판교IC로 나와 10분 남짓, 청계산 국사봉 자락 끄트머리 봉우리인 금토산 기슭에 이르자 초고가 분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판교 산운 아펠바움'이 나타났다. '산운 아펠바움' 전용 310㎡의 분양가는 80억원이다. 서울 강남의 일반아파트 8채를 살 수 있는 금액이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분양승인을 받은 주택"이라고 소개했다. 주택공시가격 기준 역대 최고가 주택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서울 이태원동 자택(130억원)보다 50억원 싸지만, 공동주택 최고가액인 서울 서초동 .. 더보기
월세 물량은 남아돌아 ‘전환 이자율’ 역대 최저 [경향신문] 2013-08-07 월세 물량은 남아돌아 ‘전환 이자율’ 역대 최저 ㆍ7월 서울 아파트 6.68% 매물 부족으로 전셋값은 계속 오르고 있는 반면 월세 가격은 물량이 남아돌면서 떨어지고 있다. 부동산정보 제공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월세 전환 이자율은 6.68%로, 통계 조사가 시작된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월세 전환 이자율이 가장 높았던 때는 지난해 12월의 10.04%였다. 월세 전환 이자율은 전세를 월세로 바꿀 때 전셋값을 기준으로 적용하는 연간 이자율이다. 예를 들어 전셋값 1억원인 아파트를 보증금 없이 월세로 전환할 경우 연간 월세가 2002년에 1004만원이었다면 현재는 668만원인 것이다. 전국 주택 월세 가격도 넘쳐나는 물량 탓에 최근 4개월 연속 .. 더보기
[단독] 어느 로스쿨 女性 죽음 뒤의 '婚需갈등 그림자' [조선일보] 2013-08-07 [단독] 어느 로스쿨 女性 죽음 뒤의 '婚需갈등 그림자' 사법연수원생 남편과 별거 중 집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 유족 "무리한 혼수 요구 시달려"… 남편은 "평소에 우울증" 밝혀 작은 결혼식 분위기 확산에도 결혼비용은 여전히 증가 추세 지난달 31일 경기도 일산의 한 아파트에서 로스쿨생 A(여·30)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이지만 타살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못해 부검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사법연수원생인 남편 B(31)씨는 아내 A씨와 불화로 별거 중이었고 지난달 30일 이후 연락이 되지 않자 집에 들렀다가 사고를 목격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죽음을 두고 A씨 유족과 남편.. 더보기
한남동 라테라스 고급 주택단지 소개 유엔빌리지 단지 내에서 최근 분양한 수십억 대를 호가하는 고급 주택 단지인 라테라스 입니다. 더보기
하반기 수도권 입주물량 2000년 이후 최저..가을 전세대란 우려 [이데일리] 2013-08-07 하반기 수도권 입주물량 2000년 이후 최저..가을 전세대란 우려 - 47곳, 2만9177가구 입주 예정…2010년의 39.7% 규모 - “전세공급 감소로 전셋값 폭등 우려”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올해 하반기 서울·수도권 내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반토막 수준으로, 가을 이사철 전세대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서울·수도권에서 입주 예정인 아파트 (주상복합 포함)는 47곳, 2만9177가구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0년 이후 2010년까지 하반기 수도권 입주 물량은 2006년에 6만4149가구로 가장 적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 입주 물량은 이에 절.. 더보기
에너지 제로 공동주택 상용화…‘전기료 폭탄 이제 그만’ [머니위크] 2013-08-07 에너지 제로 공동주택 상용화…‘전기료 폭탄 이제 그만’ [머니위크 노재웅 기자] 올 여름 유래 없는 무더위로 ‘블랙아웃’과 같은 전력난이 우려되는 가운데 치솟는 전기료 때문에 에어컨조차 마음대로 틀 수 없었던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냉난방 에너지 제로 공동주택이 상용화돼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 대림산업은 강원도 삼척시에 건설 중인 삼척그린파워 직원사택을 냉난방 에너지 100% 자립형 건물로 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다수의 주민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으로는 국내 첫 사례다. 공동주택은 전체 가구의 냉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사전에 정밀하게 예측한 다음 설계에 반영해야 한다. 또한 대규모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구축해야 하기 때문에 그 동안 상용화가 어려웠다. 삼척그린파워 사택은.. 더보기
배곧신도시, 서울대 품고 날아오를까? [머니투데이] 2013.03.17 배곧신도시, 서울대 품고 날아오를까? [민동훈기자 mdh5246@] [총 2만1541가구, 인구 5만6000여명 수용…서울대 국제캠퍼스 조성 SPC설립 예정] 경기 시흥시가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자 배곧신도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도, 청라, 영종도를 잇는 서해안 개발과 수도권 발전의 중심지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친화적 생태순환도시,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한 첨단도시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17일 시흥시에 따르면 배곧신도시는 '배움곳'이라는 순 우리말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한화가 화약성능 시험장으로 이용하던 곳을 매립한 지역으로 2006년 시흥시가 매입했다. 배곧신도시는 정왕동 1771-1 일원 490만7148㎡규모의 부지에 아파트 등 총 2.. 더보기
한라건설, 시흥 서울대 캠퍼스 짓는다 [한국경제] 2013-08-07 한라건설, 시흥 서울대 캠퍼스 짓는다 한라건설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주거시설과 서울대 캠퍼스시설 건축에 나설 전망이다. 시흥시는 ‘군자배곧신도시 서울대 시흥캠퍼스 특별계획구역 지역 특성화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라건설을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서울대와 시흥시는 이달 중 사업 협약을 위한 실무 추진단과 외부 자문 전문단을 구성, 한라건설에서 제시한 사업 계획서를 검토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한라건설이 사업자로 확정되면 배곧신도시 내 특별구역 24만9000여㎡에 67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지어 분양한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서울대 캠퍼스를 조성하게 된다. 시흥시와 서울대는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95만7364㎡ 가운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