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지구 사업 정상화 방안 마련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0년 5월 제3차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되었으나, 부동산 경기침체, LH 재무악화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의 사업정상 추진을 위한 방안을 27일 발표하였다. ㅇ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인근 지역의 주택수요에 맞춘 사업 규모 조정, 산업단지 등 앵커시설 유치, 주민불편 개선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ㅇ 20년까지 광명시흥 권역 내 공공택지*에서 공급될 주택공급물량은 약 19만호로 추정되어 공급과잉이 우려되므로, 사업규모 조정 등으로 광명시흥지구 주택공급을 현 9.4만호에서 6~7만호 수준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 광명 시흥 9.4만, 시흥군자 2만, 시흥장현 1.7만, 시흥은계 1.3만, 시흥목감 1.2만, 인천서창2 0.9만, 부천옥길 0.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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