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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영월 - 영월군 북쌍리 전원주택 서울서 1시간 30분 영월군 북쌍리 배산임수형의 전원주택단지 영월이 서울과 경기도에서 가까워진 것은 영월에 사는 사람들에게만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다. 도심에서 출발해서 1시간 30분이면 도시와는 전혀 다른 아름다운 풍경들과 체험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영월에서 주말을 보내고 다시 도시의 일상으로 돌아 오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영월은 가족들과 여행하기에 좋은 곳이고, 직장인들이나, 학교 행사나 모임 등의 프로그램 짜기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아서 여름이면 민박과 펜션을 구하기가 어려운 곳이다. * 영월군 북쌍리가 이미 1995년 부터 매일경제 신문 기사에 전원주택 단지로 소개 되었다는 신문기사를 소개 합니다. 영월의 미래가치를 이미 20년 전부터 확인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 더보기
영월 덕포헬기장 이전한다 영월군 중심에 있는 덕포헬기장 이전한다. 강원도 영월군은 육군 제36보면사단과 영월읍 덕포헬기장 이전을 합의 했다고 18일 밝혔다. 덕포헬기장은 터 넓이 11만여㎡(약33.275평)에 길이 600m, 폭 64m의 비 주둔 군사시설이다. 옛날 한양 가는 포구가 있을 당시 덕포리는 영월읍을 대표하는 상업 중심지 역할을 했다. 그러나 덕포비행장이 들어서면서 영월읍 남동쪽 개발은 1970년대에 멈춰 있다. 주민들은 시가지 중심에 있는 덕포헬기장이 평상시에는 사용하지 않는데도 1970년대부터 개발제한지역으로 묶여 도시개발 등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2000년대 초부터 줄곧 이전 또는 폐쇄를 건의해 왔다. 그러나 軍에서도 헬기예비작전기지는 전시 또는 작전시 없어서는 안되는 군사중요시설로써 폐쇄는 불가능하고 다른.. 더보기
영월 라디오스타 - 아날로그 감성의 노래 '비와 당신' 영월하면 아직도 강원도 산골 굽이굽이, 넘어 너머에 작은 마을 하나가 나오는 오지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2006년 이준익 감독은 영월을 무대로 약간은 촌스럽고, 낡은 레코드판의 지지직거리는 소리가 나는 듯한 아날로그 향기가 짙은 영화 한편을 세상에 내놓는다. 도심 극장 안 넓은 화면에서 영월역 건널목의 기찻길에 있는 차단기가 올라가고 낡은 기계가 있는 작은 방송국에서 다듬어지지 않은 식상한 멘트만 날리는 지루한 진행자 라디오 디제이(박중훈)이 청록다방에서 시켜 먹는 달달한 커피와 다방 아가씨 김양의 커다란 귀고리와 진한 화장이 마치 2000년대 하반기에 영월은 아직도 1980년대일 것 같은 이미지를 준다. 한물간 가수이면서도 아직도 전성기에 가수왕인 양 정신 못 차리는 주인공 최곤(박중훈)과 연예인.. 더보기
바비킴 고래의 꿈 - 사람들 가슴에 사는 집 하나 내가 사는 집과 꿈꾸는 집이 같은지요? 어릴 적 꿈 꾸었던 집에 살고 있는지......어떤 집에서 자라고 꿈을 키웠는지...... 이제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건지?고래 위에 그림 그려보려구요. 내가 꿈꾸는 집을......우리는 꿈 꿀 권리가 있어요. 그리고 그 꿈을 가질 권리도 있다구요. 시를 읽으니 어릴 때 생각이 나네요... 내가 강아지처럼 가앙가앙 다닐 때도, 내가 송아지처럼 겅증겅증 뛰어다녔을 때도, 위험 한 건 없었어요. 동네 모든 어르신들이 엄마고, 아빠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셨죠. 야단도 맞고 칭찬도 들으며 까르르 소리 내서 웃고 떠들다가 해질 무렵이면퇴근해 돌아오시는 어르신들과 골목 어귀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이 골목에 있는 모든 아이들의 안부를 챙겼고. 그렇게 하루가 아쉽지만 행복하게 마무.. 더보기
영월 커피 맛있는 곳 - 윤스빈 비 오는 날... 영월은 더 아름답습니다. 산이 더 푸르러지고, 강이 더 깊어집니다. 그리고 촉촉한 공기의 푸릇한 느낌이 온몸에 감기면서 상처들이 초록으로 치유되는 듯합니다. 이런 날 영월의 문화를 만나봐야겠죠. 문화라는 것이 역사나 교육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네의 사람 사는 모습이면서 만남의 모습도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강남의 문화가 오피스와 금융의 거리이면서 젊음이 모이는 곳, 쇼핑, 그리고 클럽, 술집이라면.... 영월의 문화는 자연과 사람입니다. 제가 간 커피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입구를 보면 한식집 같은데... 잘 못 왔나 생각이 들 거예요... 하지만 안으로 들어 가면 아기자기한 가정집 마당을 지나 예쁜 거실로 들어가는 듯한 모습이 편안함을 줍니다. 안정감 있는 자리 배치와 벽이 .. 더보기
정선 투자할 곳 - 무릉리 펜션부지, 원룸 부지 정선 하루 관광객이 15만 명 시대가 열렸다고 합니다. 정선 공설 운동장과 더불어 시내 주차장도 만 차이고 정선읍으로 진입하려는 차량이 10M 이상 정체를 해서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했다는 기사가 요즘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선은 매년 관광객이 30%씩 늘고 있습니다. 카지노가 가지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없애기 위한 노력으로 가족을 위한 테마파크를 조성해서 하이원 스키장과, 대중 골프장인 18홀짜리 골프장 건립과 가족 놀이시설들이 들어서면서 4계절 관광단지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정선은 탄광을 통해 지역 경기를 이끌어 가다가 폐광이 되면서 지역의 슬럼화를 막기 위한 폐광지역특별법에 의한 일환으로 카지노가 정선읍에 들어서면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지노를 통해.. 더보기
입지규제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 창조 경제 지원 입지규제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 창조경제 지원 - 네거티브 규제방식 도입 등 - □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7.11(목) 대통령 주재 제2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2단계 투자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입지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하였다. ㅇ 작년 6월 대한상의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입지규제가 기업의 가장 큰 부담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국토부에서는 이러한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새정부의 창조경제 지원 등을 위해서 국민과 기업 등 수요자 중심으로 입지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내용을 담았다. □ 오늘 발표된 “입지규제 개선방안”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 ① 네거티브 규제방식 도입 ㅇ (입지규제의 네거티브 전환) 용도지역별* 입지 가능한 건축물을 열거하는 .. 더보기
7월 경매시장 강남3구 '찬밥' [한국경제] 기사입력 2013-08-06 17:12 7월 경매시장 강남 3구 '찬밥' 낙찰가율 급락…송파 7.9%P 취득세 감면 종료 여파에 따른 세금 부담 증가로 경매시장에서 서울 강남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 아파트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3구의 경매 낙찰가율(감정평가액 대비 낙찰가 비율)은 6월보다 하락했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이 낮으면 거래가 한산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강남3구 중 송파구 낙찰가율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난달 송파구 아파트 낙찰가율은 74.36%로 6월(82.26%)보다 7.9%포인트 하락했다. 서초구 아파트 낙찰가율은 71.74%로 전달보다 5.6%포인트 떨어져 연중 최저점을 찍었다. 강남구 아파트 낙찰가율도.. 더보기
성냥갑 아파트 줄이고 도시 디자인을 창의적으로! 성냥갑 아파트 줄이고 도시 디자인을 창의적으로! - 경관법 개정안 공포, 6개월 후 시행 - 앞으로 자연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무분별하게 개발하거나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위압적인 건축물을 조성하여 경관을 훼손하는 사례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경관심의제도 도입, 지자체 경관계획 수립 의무화 등을 담은 「경관법」 전부개정안이 6일 공포되어 6개월 뒤인 내년 2월 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경관심의제도는 건축물이나 시설물이 주위와 조화롭고 아름답게 조성되도록 사전에 디자인이나 건축물의 배치, 스카이라인 등을 검토하는 제도로서, 유럽 등 선진국은 오래전부터 실시해 왔다. 우리나라도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경관심의를 시행하고 있으나 법적 근거가 약하고, 기존 도시계획심의와.. 더보기
영월 힐스토리하우징 - 잡목 제거 공사 완료 긴 장마가 계속되면서 힐스토리하우징 단지 공사도 지연이 되었네요.장마기간 동안 영월에는 특히 비가 더 많이 내린 것 같아요.그럼에도 관광객은 줄지 않고 꾸준히 오셔서 이번 휴가에는대도시 분들이 거의 다 영월에 내려 오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희 힐스토리하우징 단지가 요즘 예쁘게 화장을 하고 있습니다.단지 안에 그동안 정리하지 않아서 지저분한 잡목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단지의 형태가 드러나면서 숨겨진 보석들이 나타나는 것 같은 광경이 연출되네요. 물건지에서 보이는 강의 모습입니다.잡목을 제거하고 소나무들은 나중에 건축하게 될 때 조경하는데 쓰시라고 남겨두고 있습니다. 9M 폭의 도로가 생길 자리입니다.양옆에 여유를 두고 가운데 4M는 포장을 할 예정입니다.미리 여유 있게 도로폭을 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