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는
중, 장기 투자 입니다.
주식투자와 같이
오늘 오전에 사서 오후에 파는 방식의
투자와는 전혀 다릅니다.
거래에는 취득세 , 양도세등 세금 부대 비용이 크게
발생되고,
보유 기간에 대한 과세가 틀려 지므로
최소 3년 이상은 보유할 것을
매입하는 것이 일반적인 투자법입니다.
즉, 내가 지금 분양 받은 부동산은
현재가 아닌 2~3년 후 시장의 평가를 받아
2~3년 후 시장 가격으로
환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년 후, 2019년 부동산 시장엔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요?
첫번째, 2015년 부터 대규모로 분양열풍이 몰아닥친 영향으로
강남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실질적인 입주 러시가 시작됨으로써
공급 과잉의 역풍이 불 수 있습니다.
두번째, 소형평형의 중상 이하 수준의 아파트의 경우
임대목적으로 구매하셨을 경우,
정부의 공영임대주택 확대 등,
중산층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계속 추진할 경우
affordable housing ( 감당 가능한 주택, 저렴주택 )
이 늘어남으로써 임대료 인상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은 입지가 않 좋은 경우 공실이 나거나
오히려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낮게 공영임대주택이 들어설 경우
임대료가 하락해서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상위 10% 전문직 1인가구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나라의 상위 10%의 1인가구는 인구 총 수가 제한적이므로
역시 입지와 생활환경에 따라 양극화가 이루어져
되는 입지를 제외하고는
역시 2015년 부터의 대규모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 과잉의 역풍으로
입지가 안 좋은 일부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료 하락과 가격 하락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가의 경우
상권은 한 번 형성되면 거의 꺾이지 않는 특색이 있으므로
입지가 탁월하며 자연환경이 탁월하고, 조망권 프리미엄이 있는
희소성있는 상권의 상가의 경우
고소득 전문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소득이 향후 증가함에 따라
큰 폭을 상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역시 상권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거은
첫번째도 입지,
두번째도 입지 입니다.
입지가 탁월한 명품이 될만한 부동산을
소유해야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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