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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지경제연구소 투자 칼럼

부자 되는 방법 6가지

부자 되는 방법 6가지



한국 사회에서 죽을 때 까지 살아가려면 '돈'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사실은 '돈'은 실제로 내가 이용해 효용을 누리는 '사용가치' 때문에 필요할 것이다.

돈 쓰기는 너무나 쉽지만, 돈 벌기는 너무나 어려운 요즘

부자 되는 '역발상' 방법 6가지를 소개해 본다.


1. 느리게 살기. 


- 한국 사람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죽을 때까지 너무나 바쁘게 살아간다. 어렸을 때 부터 콩나물 시루

같은 교실에서 치열하게 경쟁에 내 몰린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도무지 쉴 줄을 모르는 경향이 있다.


과도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빠르게 빠르게 살아가다 보면, 일정부분 성과는 있을지 모르지만

반드시 부작용이 있다.  결국 사람 몸도 탈이 나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성인 남성은 1/3

여성은 1/4가 암 발생할 정도로 암 발병률이 급증한 것인지도 모른다.


모든 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에서 부터 온다. 살아 남기 위해 아둥 바둥 , 경쟁하듯이 바쁘게 살아간다

고 해서 도무지 생활형편은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차라리 삶의 속도를 늦추고 여유있게 '느리게 살아 보는 것' 은 어떨까?

도시와 지방은 삶의 속도가 다르다.  해가 뜨면 새벽부터 하루가 시작되지만, 밤이면 해가 저물면 

도시에서는 초저녁이면 하루를 마감하고 휴식하는 시간이 온다. 

'스트레스' 에서 자유로워 지는 것 - '건강'을 위해 최우선 고려되야 할 사항이며, 노후에 발생하는

막대한 의료비 부담을 감안하면 오히려 수 천 만원, 수 억원 돈을 버는 방법이 될 수 있다.


2. 텃밭 가꾸어 먹거리 마련하기.


- 요즘 채소값이 금값이다.  혹 싼 채소가 있다고 해도 대부분 '중국산' 이라 겁나서 사 먹지도   

못한다.  혹, 건강 생각해서 '유기농 채소' 를 사 먹으려고 하면 이 또한 너무나 금 값이라 엄두가

나지 않는다.  매년 서민 생활 물가 중 먹거리 물가, 특히 채소 등 신선식품 물가는 연 50~100% 이상

급등하면서 생활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렇다고 제일 중요한 음식을 대충 저렴하게 해결하다가는 각종 '성인병'에 노출되어 더 큰 문제를

불러 오게 될지도 모른다. 

내가 직접 내 집 마당에 작은 텃밭을 꾸미고,  약 10~30평 정도만 농작물을 키운다고 하면,

외지에 사는 자녀분들과 친척분들 까지 일일이 챙겨 주고도 한 가족 먹거리로는 충분할 것이다.

또 지방에 거주하면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는 농산물 가격은 훨씬 싸다. 

건강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의 가치는 앞으로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땀흘려 일하면서 재미도 얻고, 운동도 되며, 믿고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마련할 수

있는 텃밭의 가치는 최소 월 100만원 이상은 넘을 것이다.  연금으로 따지면 (연 2.5% 기준) 

4억 8천만원의 가치 ( 연 2.5% , 월 백만원 ) 와도 같다 

부자가 되는 또 한가지의 방법이다.


3. 관광업 종사자가 되라.


- 나이가 들어서 죽을 때까지 무리없이 일 할 수 있는 '서비스업'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관광 서비스업'

이다.  그렇다고 어디 리조트나 호텔에 비정규직으로 취직하라는 말이 아니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은 돈으로 가장 효과가 큰 것이 바로 '관광 산업 육성' 이다. 따라서 '박근혜 정부'

에서도 사활을 걸고 '관광 서비스업 육성' 을 경기 활성화의 큰 목표로 두고 매진하고 있다.


지방에서도 배후의 유명 관광지가 많은 곳, 강이 있고, 풍광이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살아간다면

'민박' 형태로 거주하면서도 충분히 성수기에 '임대 수입'을 누릴 수 있다.

성수기 에 지방의 대부분 펜션의 10평 기준 방의 임대료는 최소 12~15만원에 육박한다. 

방 2개만 임대해도 주말 이틀에 60만원 , 한 달이면 240만원에 육박한다.

또한 내가 직접 키운 농산물을 소규모로 판매하거나, 요리로 제공해도 그 벌이가 상당할 것이다.


지방에서는 크게 생활비가 들지 않는다. 한 가족이 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생활비는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 평생 생활비 없이 노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돈이 가구당 10억원에 육박한다는

'생명보험' 사 보고서도 있었다. 굳이 큰 돈 들여가며 연금을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스런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다.  이 또한 부자가 되는 한 가지 방법이다.


4. 직접 개발하라.


- 우리는 모두 남이 만들어 놓은 최종 가공품만을 구입한다.  여기에는 제조원가 뿐 아니라 제조업체의

마진, 판매관리비, 금융비용 등이 포함되 실제보다 높은 가격에 구입할 수 밖에는 없다.

우리가 흔히 사는 '아파트' 또한 마찬가지다. 

예전의 아파트 시행업자의 경우 300세대의 아파트 한 단지를 개발해 분양에 성공할 경우 시공사에

절반의 마진을 주고도 개발 이익 만으로 300억~500억의 개발 이익을 얻었다고 한다.

그 만큼 비싸게 가격이 업 된 것이 바로 최종 산물인 '아파트' 인 것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민간이 직접 개발할 수있도록 각종 개발 규제와 토지 규제가 완화되는 정책 추세이다.

본인이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내가 직접 내가 원하는 디자인과 평면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도

있고, 또는 일부를 판매해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 

최근 개그맨 김병만 씨가 30평대의 전원주택 건축비로 1억원 내외 만으로 마련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실제로 비용을 더 아낀다면 더 낮은 금액으로도 충분히 '내 집 마련' 이 가능하다.

굳이 3~4억 의 돈이 없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 또한 부자되는 중요한 방법이다.


5. 희소성이 있는 실물 자산에 투자하라.


- 10년 전 금 값을 기억하시는 분이 있다면 놀랄 것이다. 10여년 동안 약 10배 이상 금 가격이 뛰었다.

즉,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금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말은 반대로 '화폐' 가치는 그 만큼 떨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경제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모두 아는 내용이겠지만, 정부의 중앙은행

에서 계속 돈을 찍어내 통화량이 증가하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데, 이는 즉 화폐가치가 떨어

짐을 의미한다. 40년 전 150원 하던 자장면 가격이 지금은 4500원 으로 300배가 올랐다. 

자장면의 가치는 아마 똑같을 것이다. 변한 건 그 동안 화폐가치가 300분의 1로 줄어든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각 국 정부의 중앙은행에서 사상 유래없는 막대한 돈을 시중에 풀어 유동성을

공급해 왔다. 막대한 통화량 팽창은 결국 '화폐가치 하락'을 불러 오게 된다. 

지금 은행에 돈을 예금해도 세전 2.5% 금리에 불과해 15.4% 세금을 제외하게 되면 은행에 1년동안

1억원을 예금해도 한 달에 이자가 17만6천원에 불과하다. 

반면 1년 후에 같은 평수의 전세 아파트를 구하려고 알아보면 2천만원 이상 가격이 올랐다고 한다.

즉, 1억원의 가치가 2천만원 이상 화폐가치가 하락한 반면 은행이자가 못 따라오고 있음을 알 수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미래가치가 높고 희소성이 있는 실물 자산은 바로 

지방의 저평가되어 있으면서 개발 가능한 소형 단필지의 토지이다.

10년 후, 소액으로 투자 가능하면서 10배 이상 투자 수익을 기대해 볼 수있는 투자 종목은 바로 

위의 토지가 유일하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유력한 방법 중 하나다.


6. 부자 마인드를 갖거나, 부자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옆에 둬라. 


-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마인드'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또는 FQ(Financial Quotient) 금융 지능

이라고도 한다. 부자와 빈자는 '선택' 에서 그 차이가 벌어진다. 

같은 직장, 같은 급여를 받는 두 직장인이 주택을 마련할 때의 선택이 30년 후 막대한 부의 차이를

불러 오는데,  한 명은 직장과 같은 의정부에 넓은 평수의 집을 구하고

한 명은 강남의 소형평수지만 대지지분이 넓어 투자가치가 높은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해 보면,

30년 후에도 의정부의 아파트는 노후된 상태로 가격이 큰 변동이 없는 반면,

강남의 아파트는 재개발이 이루어져 추가 분담금 없이 대형 평수 아파트로 바뀌어 수십배의 

지가 상승이 이루어졌을 것이다. 같은 돈으로 시작했지만 30여배의 자산 차이가 벌어지고 마는

것이다.


물론 강남의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은 스스로 공부를 통해 '부자 마인드'를 갖추고 정보를 찾아서

구입한 경우도 있지만, 주변에 믿을만하고 부자 마인드가 있는 '투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구입했을 지도 모른다. 


어느 시기에든지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은 열려 있다.

열린 마음으로 '투자 정보'를 받아들이고, '옥석'을 가릴 수 있는 '안목'을 가지거나, 혹은 믿을만하

고 실력있는 '투자 전문가'를 옆에 둔다면 '부자의 길'은 열릴 수 있을 것이다. 


(물건 권리분석 및 투자대상 상담 등 각종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평일 09:00~18:00 유선전화 02-554-3411, HP: 010-2351-2026(권형진 소장 직통) 으로 연락 주시거나

먼저 E-mail : sleri@naver.com(삼성토지경제연구소 메일) 로 문의 사항 및 연락처를 적어 문의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