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약하지 않으면 식사하기가 어려운 영월 맛 집이 있습니다.
주 메인 메뉴가 보리밥이라는 사실에 놀라지만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집입니다.
[출처] 영월 맛집 - 장릉보리밥|작성자 사람이 희망입니다
식당 입구는 소박해요. 강원도 그 어느집들처럼...
그런데 점심이면 방마다 꽉 차 있는 사람들로 인해 이 집이 유명한 맛 집인 것을 단번에 알게 됩니다.
유명한 맛 집치고는 착한 가격입니다.
우선 감자전으로 허기를 달랩니다. 운전 때문에 막걸리를 마시지 못하는 게 아쉽지만~
나물들과 야채들 그리고 보리밥에 감자까지... 강원도 집밥입니다
옆 테이블에서 밥이 적다며... 밥 한 공기를 더 주문합니다. 처음 오시는 분이십니다.
아마도 곳 후회할 듯 합니다.^^
야채를 다 넣고 비비기 전에 사진 한방~
이렇게 양이 많은데 여기에 밥 한 공기 더하면~~^^;
남김 없이 싹싹 다 넣어야 합니다.
가득 찬 배를 부여잡고 나오면서 착한 가게 장릉 보리밥집 인정~!!
다양한 나물들도 판매를 합니다.
식당 안 풍경입니다. 옛집 그대로의 모습이 정겨움을 더하네요.
멋진 한끼 식사도 문화 체험이라고 주장하는 저~는 몽실몽실 통통합니다...ㅡ.ㅡ;;
정릉보리밥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101
033-374-3986
강원일보에 이 식당에 대한 자세한 기사가 있네요
참고로 보세요~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572143
[출처] 영월 맛집 - 장릉보리밥|작성자 사람이 희망입니다
[출처] 영월 맛집 - 장릉보리밥|작성자 사람이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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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월 맛집 - 장릉보리밥|작성자 사람이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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