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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2019년 환율 전망 (원 달러 환율) 과 내년도 투자시장 변화 분석! 환율은대외 경제 지표 중 사실상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원 달러 환율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주요 경제 지표가 바로거주자외화예금 잔액 지표 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10526393 10월 달 568.6억 불에 그쳤던 거주자외화예금 (미달러화) 잔액이한 달만에 627.9억불로 59.3억불이나 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무려 10% 넘게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기업예금이546억 달러 수준에서60.8억달러 ( 11.13% ) 급증했는데 이는 정보력이 뛰어난수출 대기업이 원 달러 환율이 상승함에베팅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 더보기
환율과주식 (삼성토지경제연구소 투자칼럼) 환율(원-달러)과 주가지수는 '역'의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 환율은 원화의 상대적인 가치를 나타냅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 가치 하락을 의미하고, 원-달러 환율 하락은 원화 가치 상승을 의미합니다. 원화가치가 상승하면 한국의 주식 가치도 동반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원화가치가 하락하면 한국의 주식가치도 떨어지게 되겠지요. 그래서 원-달러 환율과 주가지수 그래프는 '역의 상관관계'를 나타나게 됩니다. ​ 작년 12월 28일 원-달러 환율은 1,212.5원이였습니다. 즉 원화 1억원의 가치가 1년 전에는 달러로 8만 2,474불이였습니다. 1년 후인 현재의 원-달려 환율은 1,088.5원입니다. 지금의 원화 1억원의 가치는 달러로 9만 1,870불입니다. 달러로 환산했을 .. 더보기
2013 하반기 경제 산업 전망 (1) - 포스코 경영연구소 보고서 참고 2013년 하반기 세계경제 전망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최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보고서를 소개했었는데요. 이 번에는 워렌버핏이 투자한 국내 유일의 대기업이고, 국내 굴지의 철강회사인 포스코경영연구소의 경제 전망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을 2013년 3.2%로 예측한 데 비해 포스코는 2.5%로 조금 더 성장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위의 4가지 글로벌 리스크를 위험 요소로 제시하고 있는데요. 선진국의 재정 리스크와, 중국의 금융부실, 환율, 무역 전쟁과 신흥국 자금 이탈 이 그 것입니다 . 세계 경제 성장률을 분기별로 추이를 살펴보면, 2010년 2분기 부터 11분기 연속 끊임없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프 끝을 살펴보더라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