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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삼성토지경제연구소의 경제 뉴스 분석

알뜰한 소비문화,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싼 곳 갈아타기를 통해 대출금리, 이자줄이기부터

[헤럴드경제]              2013-08-20 





알뜰한 소비문화,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싼 곳 갈아타기를 통해 대출금리, 이자줄이기부터




# 과천에 살고있는 L씨는 2년 전, 주택(아파트)을 구입할 목적으로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대출)

을 부동산의 소개로 가까운 은행에서 3억 원을 대출받았다. 코픽스 연동 6개월변동금리대출을 연4.8%

대로 받았는데, 최근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해보고 같은 코픽스금리연동

아파트담보대출일지라도 높은 가산금리 때문에 지금의 변동금리대출보다 높은 이자를 지출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주변의 소개로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정보 사이트를 통해 연3.3%의 

아파트담보대출로 갈아타기를 하여 연간 460만 원가량 이자를 줄일 수 있었다. 


-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 사이트 토탈뱅크의 사례

최근 폭염으로 인해 채소 및 일부 과일값이 급등하는 등 폭염피해가 우리의 식탁으로까지

번져가고 있다. 

밥상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이다. 알뜰한 소비자들은 마트나 재래시장을 통해 조금이라도 저렴한 상품을 

찾기 위해서 발품을 팔게 되는데, 이런 알뜰소비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대출이자 줄이기이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정보 사이트 ‘토탈뱅크’ 의 관계자에 따르면 밥상에 올라오는 채소값, 

제철과일값 500원, 1000원 아끼는 데에는 시장이나 마트를 1시간이상 돌아다니면서 노력하는 

알뜰소비자들이 의외로 아파트담보대출이자 줄이기에는 문외한인 경우가 많고, 한푼 두푼 아껴 쓰기도 

바쁘다며, 재테크는 남의 얘기인 양 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재형저축, CMA통장, MMF, 연금저축, 펀드, 주식투자, 증권, 부동산투자 등등, 목돈을 모으는 방법부터, 

목돈을 다시 이윤창출을 위해서 잘 굴리는 방법까지, 재테크의 종류는 다양하다. 하지만, 

예금금리 2% 시대를 맞이한 지금, 재테크 상품에 목돈을 투자하거나, 굴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개인이나 가정이 보유한 가계대출(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자동차할부금, 

학자금대출 등)의 대출이자, 대출금리를 절약하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고 알뜰한 소비문화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현재 이용중인,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대출이자를 줄여, 

가정의 지출을 줄이고, 줄인 대출이자를 다시 재테크상품에 재투자하는 방식인 ‘론테크’가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한다. 

최근 그 론테크의 중심에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가 있다고 알려진다. 아래의 사례는 

주택구입자금대출에 대한 사례이다.

#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을 문의하려던 L씨는 자신이 원하는 대출금액이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좋은 방법일 없을까 찾다가, 은행별대출금리비교를 통해서 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 우대형상품을 안내받고, 원하는 날짜에 저금리대출로 잔금을 치루고 입주할 수 있었다. 


- 주택구입자금대출 상품안내 ‘토탈뱅크’ 이용사례

위의 사례를 보면 주택구입자금대출에 대한 사례인데, 주택구입자금(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의 특성상, 지정한 날짜에 대출금이 나오지 않으면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아파트입주걱정에 시달릴 수 있다. 

그래서 은행에서 원하는 대출금액한도가 나오지 않으면 자칫 2금융권(저축은행, 캐피탈 등)의 

높은 금리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게 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생겨 나중에는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하우스푸어로 전락하게 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를 이용하면 같은 대출한도금액 일지라도 최저금리의 

아파트담보대출상품을 추천해주어 원하는 금액을 저렴한 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직장인은 

소득공제혜택여부도 확인가능하다.

이렇듯 아파트구입자금대출을 금리비교를 통해 최저금리로 받아놓는 것부터 알뜰한 소비문화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업체 ‘토탈뱅크’ 의 관계자는 “최근에는 주택구입자금대출 

문의보다는 조금이라도 담보대출이자싼곳, 저금리대환대출을 위해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문의해오는 이용자들이 두 배 이상 늘었다.” 고 전해왔다.

금리만 비교하려면 은행 몇 군데 방문해보면 알 수도 있지만, 실상 같은 은행이더라도 지점마다 

우대금리항목에 대한 적용이 다를 수 있고, 주택담보대출취급은행이나 보험사만 해도 그 수가

수십군데가 되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한눈에 금리를 비교, 정리하기는 불가능 한 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용자들이 시간대비, 이곳 저곳 방문하려면 교통비도 만만찮기 때문에 비용대비, 

무료로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를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금리비교정보업체 토탈뱅크 (http://www.totalbank.co.kr)  에서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

단독주택담보대출, 후순위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대출금액한도 및 금리·조건을 

무료로 비교할 수 있고, 고객에 따른 대출상환계획, 대출상환방법부터, 은행별 중도상환수수료율까지 

비교안내해주고 있고, 대출이자계산기, 대출한도조회, 심지어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이나,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의 신청방법 및 안내 등 기타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