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월군

영월 서부시장 소개 영월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 있는 서부시장입니다. 작은 시장이지만 외지에서 온 여행객들에게는 매력 있는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서 영월에 오시면 꼭 들려야 하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영월 분들은 과한 표현도 없이 그저 무덤덤하지만 마음만큼은 푸근합니다. 강원도 분들이 변화가 없고 한결같다는 이야기를 확인하고 싶다면 서부시장에 들러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시장 입구가 영월의 분위기를 알려주는 모습이에요... 현대적인 건축양식보다는 자연스럽게 우리 전통 문화를 접목시켜서 도시 전체의 분위기를 조화있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시 건축의 작은 부분도 도시 전체 색깔과 분위기를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직 열지 않은 곳도 있네요... 장사하시는 분들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이번 여름휴.. 더보기
영월 덕포헬기장 이전한다 영월군 중심에 있는 덕포헬기장 이전한다. 강원도 영월군은 육군 제36보면사단과 영월읍 덕포헬기장 이전을 합의 했다고 18일 밝혔다. 덕포헬기장은 터 넓이 11만여㎡(약33.275평)에 길이 600m, 폭 64m의 비 주둔 군사시설이다. 옛날 한양 가는 포구가 있을 당시 덕포리는 영월읍을 대표하는 상업 중심지 역할을 했다. 그러나 덕포비행장이 들어서면서 영월읍 남동쪽 개발은 1970년대에 멈춰 있다. 주민들은 시가지 중심에 있는 덕포헬기장이 평상시에는 사용하지 않는데도 1970년대부터 개발제한지역으로 묶여 도시개발 등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2000년대 초부터 줄곧 이전 또는 폐쇄를 건의해 왔다. 그러나 軍에서도 헬기예비작전기지는 전시 또는 작전시 없어서는 안되는 군사중요시설로써 폐쇄는 불가능하고 다른.. 더보기
영월 라디오스타 - 아날로그 감성의 노래 '비와 당신' 영월하면 아직도 강원도 산골 굽이굽이, 넘어 너머에 작은 마을 하나가 나오는 오지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2006년 이준익 감독은 영월을 무대로 약간은 촌스럽고, 낡은 레코드판의 지지직거리는 소리가 나는 듯한 아날로그 향기가 짙은 영화 한편을 세상에 내놓는다. 도심 극장 안 넓은 화면에서 영월역 건널목의 기찻길에 있는 차단기가 올라가고 낡은 기계가 있는 작은 방송국에서 다듬어지지 않은 식상한 멘트만 날리는 지루한 진행자 라디오 디제이(박중훈)이 청록다방에서 시켜 먹는 달달한 커피와 다방 아가씨 김양의 커다란 귀고리와 진한 화장이 마치 2000년대 하반기에 영월은 아직도 1980년대일 것 같은 이미지를 준다. 한물간 가수이면서도 아직도 전성기에 가수왕인 양 정신 못 차리는 주인공 최곤(박중훈)과 연예인.. 더보기
영월에 가면 - 영월 박물관, 영월 동강축제, 동강 국제 사진전 지금 영월 가면 볼거리, 놀 거리, 먹을거리와 체험거리가 넘쳐난다.영월은 문화 관광의 도시이기 때문이다. 영월처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은 곳도 드물다.서울 경기권과 지방 대도시에서의 접근성도 좋아져 운전하는데 피곤하지 않을 정도의 거리이다. 또한 기차나, 버스투어도 가능한 곳이어서 가끔은 문명의 편리함을 버리고 여행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아직 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영월로 문화 관광을 하는 것도 의미 있지 않을까? 아이들과 별마로 천문대에서 과학의 꿈을 키우기도 하고, 강가에서 노는 것이 지루해지면곳곳에 있는 박물관 투어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성장한 가족들이라면 영월 동강 시스타에 있는 리조트 이용도 권해보고 싶다영월 온천을 이용한 다양한 스파.. 더보기
영월의 관광명소 소개! 더보기
영월군 2020 도시기본계획 소개! 더보기
동강국제사진전-동강서 펼쳐지는 '사진 향연' 영월 동강서 펼쳐지는 ‘사진 향연’ -동강국제사진제 개막 9월 22일까지 전시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동강국제사진제가 19일 오후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광장에서 개막돼 9월 22일까지 전시에 들어갔다. ▲ 2013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식이 19일 오후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강원일보 최경식 영월군과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영수)가 주최한 이날 개막식은 올해 동강사진상 수상작가로 선정된 이정진씨에 대한 시상과 함께 전국 초교생 사진일기 공모전 시상식, 개막식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다. 김영수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장은 “동강국제사진제는 12회째를 맞아 국제적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영월의 이미지가 더욱 제고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영월.. 더보기
영월에 영화관 조성한다 문화의 도시, 박물관의 도시 영월에 '작은 영화관'이 건립될 예정이다.총 사업비 32억 원을 들여 2014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관람석 49석, 90석 규모의 2관으로 구성되며 기존 '읍미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개축된다.지하 1층은 기계실, 전기실, 용역원실, 지상 1층은 매표소, 영화 사랑방, 영화 카페가 조성되며지상 2층은 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읍민관'은 1960년대에 극장으로 사용되었다가최근까지 방치되었던 곳이다.영월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마케팅이 중요한데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영월군이 무대였던 영화 라디오스타가 새로운 문화 마케팅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읍민관'에 영화관을 만들어 영화콘텐츠를 관광상품에 적극 활용할 생각이다... 더보기
영월 동강축제 내일 시작 영월은 축제 중입니다.해마다 여행할 곳이 늘고 있는 영월은 아름다운 자연과 아름다운 사람들의 고향입니다.영월 강변 저류지 공사가 완료되어 청룡포와 더불어 '바람 스친 향기길' 산책은 영월에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입니다. 영월군의 2013 동강축제가 ‘동강에서 놀고 지고!’ 슬로건으로 2∼6일까지 5일동안 영월읍 동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첫날인 2일 오후 6시 동강에서의 풍물마당과 함께 하는 전통뗏목 시연에 이어 7시 30분 화려한 개막과 함께 개막 축하공연이 열리며 곧이어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주요 행사로는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영월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맨손으로 송어잡기와 동강 보물 찾기, 뗏목과 래프팅·행글라이딩 체험, 카누·카약체험이 마련된다. 또 대형 풀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