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도시, 박물관의 도시 영월에 '작은 영화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32억 원을 들여 2014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관람석 49석, 90석 규모의 2관으로 구성되며 기존 '읍미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개축된다.
지하 1층은 기계실, 전기실, 용역원실, 지상 1층은 매표소, 영화 사랑방, 영화 카페가 조성되며
지상 2층은 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읍민관'은 1960년대에 극장으로 사용되었다가
최근까지 방치되었던 곳이다.
영월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마케팅이 중요한데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영월군이 무대였던 영화 라디오스타가 새로운 문화 마케팅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읍민관'에 영화관을 만들어 영화콘텐츠를 관광상품에 적극 활용할 생각이다.
영화 관련한 기록물들을 전시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말까지 영화상연관이 없는 기초 지자체에 최소 20개의
작은 영화관을 건립한다고 발표했다.
강원도 내에서는 삼척과 철원, 평창이 국비를 지원받아 각 지자체 예산과 매칭 펀드로
영화관 건립을 추진하며 영월, 홍천, 화천은 자체 예산으로 시행한다.
작은 영화관은 50석 내외의 2개관으로 구성되며, 대기업 멀티플렉스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최신
개봉 영화 3D 영화까지 상영한다. 관람료는 대도시 지역보다 낮게 책정된다.
[출처] 영월에 영화관 조성한다.|작성자 사람이 희망이다
[출처] 영월에 영화관 조성한다.|작성자 사람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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