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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알아보기

주공5·크로바·미성…잠실 재건축 속도낸다 [매일경제] 2013-08-11 주공5·크로바·미성…잠실 재건축 속도낸다 한동안 잠잠했던 서울 잠실 일대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한 달 간격으로 잠실 주공5단지와 신천동 크로바아파트 두 개 단지가 재건축 추진위원장을새로 뽑자 사업 추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잠실 일대는 대형 오피스 빌딩인 향군타워가 지난 4월 준공한 데 이어 123층짜리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2016년 완공될 예정이어서 서울 강남권에서 부동산 열기가 가장 뜨거운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2008년을 전후로 재건축 사업을 완료한 엘스ㆍ파크리오ㆍ리센츠 등에서 전용면적 84㎡형 전세금이 6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실수요자 인기가 높다. 인허가만 순조롭게 진행되면 조기 재건축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얘기다. 11일 부.. 더보기
서울 재건축 단지 56곳만 '가시권' [한국경제TV] 2013-08-09 서울 재건축 단지 56곳만 '가시권' 서울에서 재건축을 추진중인 단지는 총 167곳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향후 2년내 착공될 가능성이 높은 단지는 56개사업장 5만여 가구에 불과합니다. 사업지연으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됩니다. 신용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시내에서 재건축을 추진 중인 단지는 총 167곳 17만4천여 가구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조합을 설립하고 사업시행인가까지 받은 곳은 56개단지 5만5천가구에 불과합니다. 특히 건립예정 가구수가 1천가구 이상인 대규모 단지 중 사업시행인가가 난 곳은 강동구 고덕동과 명일동, 상일동을 비롯해 송파구 가락동 등 4곳으로 가구 수는 2만 가구에 그쳤습니다. 사업시행인가 이후 착공까지 통상 1~2년 정도가 걸리는 점을 감안할.. 더보기
'강남 첫 수직증축' 잠원한신 손익 계산해보니… [이데일리] 2013-08-09 '강남 첫 수직증축' 잠원한신 손익 계산해보니… - 공급면적 94㎡→110㎡로 확장…가구당 분담금 1억원 - 강남 입지 장점…분양 수익성 높고 공사비 절감 - 분담금 분당신도시보다 적어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정부가 4·1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직 증축 방식의 리모델링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뒤 노후 아파트 입주민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재건축 연한을 채우지 못해도 낡은 아파트를 새 집처럼 고쳐 쓸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나 더 생겨서다. 아파트 뼈대만 남기고 모두 새 것으로 교체하는 수직 증축 리모델링과 배수관·내장재·화장실 등 일부만 고쳐 쓰는 맞춤형 리모델링이 그것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서울 강남권에서 최초로 3개 층을 높여 짓는 수직 증축 리모델링사업에 나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