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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눈여겨 볼 만한 부동산 신문 기사!

세계는 로컬푸드 熱風…한국은 걸음마 [매일경제] 2013-08-06 세계는 로컬푸드 熱風…한국은 걸음마 ◆ 식품유통 제3의물결 '로컬푸드' (上) ◆ 도쿄에서 동쪽으로 40㎞ 떨어진 지바현 쇼이카고 JA(일본농협) 직거래 장터. 지난달 말 찾아간 이곳 매장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에도 장을 보러 나온 손님으로 북적거렸다. 근처 지바시에서 왔다는 호시나 하루코 씨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장터에 나와 물건을 구입한다"며 "이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채소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쇼이카고 점포의 이시이 신지 점장은 "로컬푸드는 농민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판로가 될 수 있다"며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대형마트ㆍ슈퍼마켓 등 다른 유통 채널과 당당히 경쟁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로컬푸.. 더보기
1억으로 셀프 집짓기 뚝딱.. 김병만은 이제 '건축의 달인' 1억으로 셀프집짓기 뚝딱..김병만은 이제 '건축의 달인' 헤럴드경제|입력2013.08.02 11:57 어릴적 건축업하는 아버지보며 꿈키워 모델 제의한 건축시공사에 제안 설계부터 공사현장까지 직접 참여 "비싸고 멋진집보다 실용적인 집이 최고 누구라도 집짓는 일 시도해 보세요" 그 남자의 삶엔 끝도, 한계도 없다. '달인'(KBS 2TV '개그콘서트')으로 무모한 도전을 시작했다. 몸도 쓰고, 머리도 쓰고 안 해본 것이 없다. 경계 없는 무한도전에 한때는 '건강우려론'까지 제기됐다. 프로그램 코너 종영 이후 멈춘 줄 알았던 그의 도전은 '정글'(SBS TV '정글의 법칙')에서도 계속됐다. 자꾸만 '사서 고생'이다. 방송만 해도 모자란 하루에 따놓은 자격증만 15개. 그런 김병만(38)이 이번엔 건축가로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