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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영월 힐스토리하우징

영월 - 서울, 경기권에서 2시간 내외 접근성!

영월의 매력이라고 하면 서울 경기권에서의 접근성이 2시간 내외라는 겁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60%가 산다는 서울 경기권의 사람들이 영월을 찾아 주지 않는다면 

영월의 매력은 아름다운 환경을 가진 그냥 자연에 불과한 거죠.

아름다운 자연은 전국 어디에나 찾아보면 많습니다.

하지만 경쟁력이 있으면서 향후 수익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자연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토지의 매력은 원자재로서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느냐와, 

그 가치만큼 어떻게 가꿔지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 원자재인 토지를 보는 기준은 무척이나 쉬운 것 같으면서도 아주 미묘하고 어려운 과정입니다.

 

토지 부동산은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아서 잘 못 만나면 평생 어떤 행위도

못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토지가 가지고 있는 족보(토지이용계획확인원)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은 접근성과 안정성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워도 바라보기만 하는 짝사랑은 슬픈 체념만 있을 뿐 이잖아요.

접근성과 현실성이 같이 있어야 합니다.


향후에 무엇이 될 것이라는 것은 지금은 무엇이 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동산의 안전성은 향후보다 더 중요한 지금이

먼저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매입한 토지에 행위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장을 받으면서

시작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제 원칙입니다.

그리고 나서 미래는 과학이면서 가능성에 대한 보너스이고 행운입니다.

 

물론 미래는 예측 가능합니다.

지금은 2020계획안이 5년마다 발표되고 수정되고 있습니다.

조금만 공부하고, 관심을 가진다면 치명적인 실수는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나중에 보자는 이야기처럼 겁나는 것도 없더군요.

제가 토지를 보는 기준이기도 합니다.

제가 영월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가 도심에서의 접근성입니다.

 

서울, 경기권에서 출발해 제천 IC를 통과하면 38번 자동차 전용도로가

영월까지 직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38번 자동차 전용도로가 영월을 특별한 도시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까운 곳에 어떤 문화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오지에서 사람들이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터를 일구고 산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시 도시로 역 귀성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외로움입니다.

우리는 이제 현대 문명을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가끔은 영화도 봐야 하고, 쇼핑도 해야 하고,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외적인 요인으로 내가 피해를 입었을 때 

국가기관에 빠른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10분 내외 거리에 갖춰져 있어야 생활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런 위치에 있으면서 천혜 자연을 아름답게 온전히 가지고 있는 곳이 있다면

환상이겠지요?

 

영월은 산이 많고, 물이 많은 곳입니다.

건물을 짓기 위한 공간이 그리 많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귀한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