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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트레프레너에게 배우자!!

남대광 블랭크코퍼레이션 대표에 대해 알아보자!!

요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중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장사가 잘 되지 않습니다.

이마트 등 대형마트 매출도 

매년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2018년 10월 기준으로

1년 전에 비해 대형마트는 -16.2% 매출이 하락했고,

슈퍼마켓 및 잡화점은 -7.1%나 매출이 하락한 반면


무점포소매 ( 온라인 매장 ) 은

1년 전에 비해 25.6%나 매출이 

급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통시장의 채널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매장으로

큰 축의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경제 지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목받는 

앙트레프레너(혁신 기업가)가 1985년생인 34세의

남대광 블랭크코퍼레이션 대표입니다. 



최근 이건희 삼성 회장의 삼성동 자택 바로 옆집인

삼성동 83-10번지 2층 단독주택을 대출 하나 없이

현금 62억으로 매입해 화제가 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원래부터 금수저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한양대 경제금융학부를 졸업한 남대광대표는

어렸을 때 부터 사업 수완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16세 때 용산 전자상가에서 CD를 팔고 , 

20대에는 홍대앞에서 남대문에서 가져온

목도리와 모자를 파는 행상을 했었다고 합니다.

사실상 밑바닥 영업 , 행상을 한 셈입니다.


그러다가 페이스북 페이지

'세상에서 제일 웃긴 동영상'을 운영하면서

SNS상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

2014년 모바일 영상 공유 앱을 서비스하는

'몬캐스트'를 창업해 매각하고 

지금 회사인 블랭크코퍼레이션을 

2년 6개월 전에 창업해서 

현재 기업가치 5천억원의 유니콘을

바라보는 유망 스타트업으로 키워낸 것입니다.


사업 아이템은 기발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간단합니다.

먼저 아이디어 상품을 기획해서 만든 후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등 영상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방식으로 영업을 합니다.

이 방식이 기발한데 소셜미디어에 올린 코믹한

고객체험 동영상을 보고 클릭 한 번에

바로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는 융합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상품은 OEM(주문자상표제작방식) 으로 제작합니다.


현재 직원 수는 80명 정도 인데 

무이자로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해 주고, 200만원 상당의 적금을

대신 내주고, 연 300만원 정도의 해외여행을 제공하는 등

직원 복지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불황의 시기에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불과 3년이 안 되는 기간에

매출 1,500억원에 기업가치 5천억원이 넘는

회사를 키워 낸 

앙트레프레너(혁신 기업가) 남대광 대표에 

관심을 갖고 지켜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위기는 항상 기회를 동반합니다.

불황의 시기에 소수의 '앙트레프레너'(혁신 기업가) 들은

큰 미래 부를 창출해 내게 됩니다.


경제 현상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 

노력이 미래 부를 만들어 내는 원천일 것입니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6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