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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출산율

저출산, 인구절벽 그리고 투자 (삼성토지경제연구소) 앞으로 5년 후인 2022년의 예상 1년 출생아 수가 30만 명 밑으로 떨어질 것이란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인구학자인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에 따르면 "2010~2016년 여성의 혼인율을 조사해보니, 혼인율은 이듬해 국내 출산율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2017년 혼인율을 바탕으로 2018년 출산율을 예측해 보니, 2017년 : 35만명 예상 2018년 : 34만 3천명 2019년 : 33만 2천명 2020년 : 31만 5천명 2021년 : 30만 2천명 2022년 : 29만 8천명 까지 연간 출생아 수가 감소한다는 전망입니다. 매년 1만 7천명~4천명 까지 감소하면서 2016년 연간 출생아 수 40만 6천명에서 6년 만에 2022년이 되면 연간 출생아 수가 26.6%,.. 더보기
2100년 우리 인구 2천만명으로 줄수도… [연합뉴스] 2013-08-09 2100년 우리 인구 2천만명으로 줄수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우리나라 여성이 지금과 같은 추세로 자녀를 출산할 경우 2100년 인구가 2천만 명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입법조사처가 9일 '인구구조 변화와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에서 자체개발한 모형을 통해 시뮬레이션한 결과다. 입법조사처는 2010년 이후 2030년까지 합계출산율이 매년 같은 속도로 증가해 목표치를 달성한 뒤 그 수준을 유지할 경우 인구 구조가 어떻게 변하는지 연구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의 수를 말하며, 우리나라는 2005년 1.08명으로 최저점에 이른 뒤 2010년 1.23명, 2012년 1.3명을 기록했다. 입법조사처 모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