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노동생산성 비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work smart 확산] 매일 야근하라던 회사가 변했다… 칼퇴근이 미덕인 시대 [국민일보] 2013-08-03 [work smart 확산] 매일 야근하라던 회사가 변했다… 칼퇴근이 미덕인 시대 “잘 놀고 잘 쉬는 게 경쟁력이다.” 임직원에게 휴가를 권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1년에 한 차례 리프레시(재충전) 휴가를 가도록 의무화하는가 하면 장기 근속자에게 길게는 1년까지 유급 휴가를 주기도 한다.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것이 개인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업무 몰입도도 높인다는 인식이 확산된 결과다. ◇워크 하드(work hard)보다는 워크 스마트(work smart)=장씨는 입사 10년차 직원에게는 6개월, 20년차 직원에게는 1년간 유급휴가를 주는 KT의 ‘리프레시 휴직’ 제도 혜택을 톡톡히 누렸다. KT는 이석채 회장 취임 이후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