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루카리 창업자 , 야마다 신타로 에게 배우자! (앙트레프레너) 야마다 신타로는 한국나이로 42살이며 '중고나라'와 같은 중고품 거래회사의 창업자입니다. 별 볼일 없어 보이지만 그는 시가총액 1조 이상의 기업을 뜻하는 '유니콘 기업'의 일본 유일의 창업자입니다. 메루카리(mercari)란 라틴어로 '거래하다'라는 뜻입니다. 아마도 '라틴어'로 회사명을 정한 이유는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창업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2013년 창업한 메루카리는 1년 만에 기존의 10개에 달했던 기존 경쟁업체들을 모두 평정하고 시장점유율 74%를 기록한 후, 창업 1년만에 미국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다운로드 수 1억건을 돌파하고, 현재는 매일 100만건의 상품이 올라오는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2016년의 매출 총이익은 1,220억에 달했고, 작년에는 1,900억원에 육박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