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영서 남부 수도권시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2영동고속도 개통효과… 영동·영서 남부 `수도권 시대' 2014-4-14 (월) 2면 - 이명우 기자 제2영동고속도 개통효과… 영동·영서 남부 `수도권 시대' 인천~평창 올림픽경기장까지 2시간30분 제2영동고속도 개통 효과 영동·영서 남부 `수도권 시대' 월송IC 개설 기업 유치 탄력 경기도 광주와 원주를 연결하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오는 2016년 개통되면 원주를 중심으로 한 횡성, 영월, 평창 등 도내 영서 남부권이 수도권 시대로 한 발 더 다가가게 된다. 원주시는 물론 강원도의 최대 현안사업 중 하나였던 제2영동고속도로는 2003년 2월 현대건설을 중심으로 한 민간사업자가 당시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에 민간제안사업 제안서를 접수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3년을 비롯해 실시협약 및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5년이 소요됐으며 사업 제안 이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