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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가스

현재 美서 가장 잘 나가는 도시는? [로이터 뉴스] 2013-08-26 현재 美서 가장 잘 나가는 도시는? 텍사스 휴스턴, 셰일개발 등에 업고 1980년대 이래 최고 '건설붐' (휴스턴/뉴욕 로이터=뉴스1) 윤태형 기자 = 미 텍사스주 휴스턴이 말 그대로 "잘 나가고" 있다. 얼마전 파산을 선고한 디트로이트나 캘리포니아 신흥도시 샌 버나디노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현재 셰일개발 붐에 미 원유 수출까지 호황을 맞으며 건축업자들과 필립스66, 엑손모빌 등 글로벌 석유기업들이 휴스턴에 몰려들고 있다. 셰일유(油)·가스개발 붐은 휴스턴의 산업환경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미국 남부 철도 물류허브였던 휴스턴은 이제 원유가공·수송의 중심지로, 세계 에너지 수도로 변신했다. 이에 건설 수요가 넘쳐나고 있다. 현재 도심주변에 연 면적 102만㎡ 규모의 .. 더보기
맥킨지가 꼽은 美경제 재도약 위한 5대 신성장 동력 [매일경제] 2013-08-07 맥킨지가 꼽은 美경제 재도약 위한 5대 신성장 동력 '위기 이후 5년, 미국 경제 재도약의 고리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에너지ㆍ무역ㆍ빅데이터ㆍ인프라스트럭처ㆍ인재 등 5대 신성장 동력에서 찾았다. 맥킨지는 최근 '게임 체인저 : 미국 성장과 부활을 위한 5가지 기회'라는 보고서를 내고 2020년까지 미국 경제에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국내총생산(GDP)을 끌어올려줄 이 5가지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 오바마 행정부는 2기 집권에 들어서면서 미국 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신생 기업(스타트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크게 강조해왔다. 이뿐만 아니라 해외로 나갔던 제조공장 등을 되돌아오게 하는 리쇼어링도 적극 권장했다. 그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