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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가능인구

생산가능인구 감소시대 (삼성토지경제연구소) 앞으로 9년 후 2026년에 취업 시장에 진입하게 되는 현재 15세~21세 청년들은 지금과는 다른 취업 환경을 마주하게 됩니다. ​ 고용부가 19일 발표한 '2016~2026년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까지 생산가능인구( 15~64세 인구 ) 가 218만 3천명 감소하게 됩니다. ​ ​ 비율로는 6% 감소하는 것입니다. 경제의 3요소인 토지, 노동 , 자본 중 '노동'의 투입이 앞으로 9년 동안 6% 감소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향후 '저성장 시대'가 도래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특히, 산업과 직업구조가 향후 9년간 크게 변화하게 되는데, 특히 보건업 취업자가 55만 9천명 급증하게 되고, 전문과학업이 21만 8천.. 더보기
2100년 우리 인구 2천만명으로 줄수도… [연합뉴스] 2013-08-09 2100년 우리 인구 2천만명으로 줄수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우리나라 여성이 지금과 같은 추세로 자녀를 출산할 경우 2100년 인구가 2천만 명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입법조사처가 9일 '인구구조 변화와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에서 자체개발한 모형을 통해 시뮬레이션한 결과다. 입법조사처는 2010년 이후 2030년까지 합계출산율이 매년 같은 속도로 증가해 목표치를 달성한 뒤 그 수준을 유지할 경우 인구 구조가 어떻게 변하는지 연구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의 수를 말하며, 우리나라는 2005년 1.08명으로 최저점에 이른 뒤 2010년 1.23명, 2012년 1.3명을 기록했다. 입법조사처 모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