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동자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전자 신용등급 'A+'…7년만에 올랐다 [한국경제] 2013-08-08 삼성전자 신용등급 'A+'…7년만에 올랐다 S&P, 한국과 같은 등급으로 "반도체 등 강력한 시장지배력"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을 7년여 만에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은 ‘A+’로 한국 국가 신용등급과 같아졌다. 최근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삼성전자의 사업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S&P는 삼성전자의 장기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A+’는 전체 등급 중 다섯 번째 높은 것으로 한국 국가 신용등급과 같다. 앞서 S&P는 작년 9월 한국의 신용등급을 7년 만에 ‘A+’로 끌어올렸다. S&P는 2006년 1월 삼성전자 신용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