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는 舊도시 옆 뜨는 新도시 [매일경제] 2013-08-08 지는 舊도시 옆 뜨는 新도시 오래된 구도심의 인기가 식고 있다. 반면 새롭게 조성하는 신도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겁다. 신도시는 구도심과 비교해 교통, 편의시설, 학교 등 인프라 구축이 활발한데다 기업유치를 통한 자족도시 기능 강화로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년 이상된 낡은 아파트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구도심 분당은 신도시인 판교신도시로 수요 이동이 이루어졌다. 주변 지역인 판교신도시의 택지개발이 이뤄지면서 새 아파트 공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게 그 이유다. 실제로 분당지역 아파트 시세는 판교신도시와 비교해 가격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분당지역 3.3㎡당 시세는 7월 26일 기준 평균 1376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판교신도시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