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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지방소멸 위험 (삼성토지경제연구소) 경상북도의 2017년 10월 출생아 수는 1,400명이였습니다. 1년 전인 2016년 10월 출생아 수 1,700명보다 300명 ( 17.65% ) 급감했습니다. 반면 경상북도의 2017년 10월 사망자 수는 1,800명으로 1년 전인 2016년 10월 사망자 수 1,700명보다 100명 ( 5.88% ) 증가했습니다. 경상북도인구는 인구이동이 없다고 가정할 때, 사망자 수 1,800명 - 출생아 수 1,400명 = 400명 감소한 것입니다. ( 연간 기준 4,800명 ) ( 1~10월 ) 누계기준으로는 사망자 수 1만7,300명 - 출생아 수 1만 5,300명 = 2,000명 감소했습니다. ( 연간 기준 2,400명 ) 그런데 이렇게 인구가 감소한 지역이 경북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 1~10월 ) .. 더보기
“금융위기 취약한 한국 3년 후 제2 외환위기 온다” [주간 조선] 2013.08.05 “금융위기에 취약한 대한민국은 2016~2018년에 제2의 외환위기를 겪고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으로 간다.” 미래학자 최윤식(42)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이 충격적인 보고서를 내놨다. 8월 5일자로 발행한 ‘2030 대담한 미래’(지식노마드)라는 책에서다. 최윤식씨는 ‘잃어버린 10년’이 이미 시작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책에서 ‘한국 대표기업 삼성의 몰락이 5년 안에 시작될 수 있다’ ‘중국은 40년 안에 미국을 따라잡기 어렵다. 어쩌면 영원히 G1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쇠락할 수도 있다’ ‘2014~2015 경제회복이 가시화되면서 시작될 미국의 반격에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엔저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내 든 아베노믹스의 일본은 시간을 늦출 뿐 IMF 구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