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브 철근을 조립하고 나서 슬라브를 타설하고 기초 콘크리트가 3일 정도 굳으면
'되메우기'를 합니다.
원칙적으로 한 겨울이나 한여름에 '되메우기'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한 겨울에는 콘크리트가 얼어서 하자가 발생하기 쉽고 한여름에는 더위로 인해
너무 빠른 건조 현상으로 균열이 생기기도 합니다.
(화장실은 10센티 정도 낮춰서 타설을 해야 합니다)
기초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벽체가 세워지고 건물의 형체가 드러나면서 건물의 모습이 보여질 것입니다.
건축주도 시공하는 사람도 지루한 기다림 후에 원하는 모양의 집이
눈에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저도 다음 주가 기대되네요^^
(에효 몇 달 동안의 과정을 하루에 정리하려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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