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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영월 힐스토리하우징

전원주택 힐스토리하우징 단지내 건축현황- '경계복원측량'

 


 건축을 시공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내 필지와 옆에 필지의 경계 좌표를


 정확히 측량해서 자리를 확실하게 잡아야 합니다.



 경계를 측량한다는 것은 경계를 조사하는 것도 있지만 건축을 위한 지질 조사와 현황측량도


 같이 이루어져 건축물을 올리는 곳이 안전한지


 점검도 합니다. 측량하는 것은 집을 짓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것이면서 중요한 요소이기에


 건축주와 시공사 그리고 측량사무실 등의 이해관계자가 같이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땅 속에 물이 많을 경우 대형 장비를 통해 지질조사를 하기도 하는데, 물이 많은 경우에는


 건축물의 위치를 변경한다던가 바닥공사 때 방수공사를 철저히 보강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내 땅의 경계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표시하여하였는데, 실수로 표시한 부분이 움직여져서


 정확한 경계가 불안하다면 1개월 이내에 재 측량을 요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측량이 끝나면 '규준틀 매기'라고 하여 건축물을 올릴 곳의 


        경계를 줄로 묶어서 표시를 해둡니다.


        측량비가 아까워서 대충 눈대중으로 건축주가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들어가는 전체 금액을 생각하면 작은 금액이고 오랫동안 살 집을 짓는 것인데


        전문가에게 맡겨 정확히 해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