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의 제왕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로벌페이스]'카지노의 제왕' 스티브 윈 윈 리조트 회장 [아시아경제] 2013-08-09 [글로벌페이스]'카지노의 제왕' 스티브 윈 윈 리조트 회장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카지노의 대부'로 불리는 윈 리조트의 스티브 윈 회장(71·사진) 은 미국 최대 카지노 도시 라스베이거스의 설계자로 통한다. 1980~1990년대 라스베이거스의 부흥을 이끈 미라지·트레저아일랜드·벨라지오 호텔 모두 그의 작품이다. 윈이 설계한 도시는 라스베이거스만 있는 게 아니다. 그는 '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 마카오에서도 명실상부한 카지노 업계의 1인자다. 그는 2000년대 들어 중국 정부가 마카오 도박 산업의 빗장을 풀자 마카오로 진출해 크게 성공했다. 윈은 1942년 미 코네티컷주 뉴헤븐의 한 빙고 게임장 운영자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에 재학 중인 1963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