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주가지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상적자·글로벌자금 이탈·경제개혁 지체… "97년 데자뷔" [서울경제] 2013-08-20 경상적자·글로벌자금 이탈·경제개혁 지체… "97년 데자뷔" 출구전략 일시적 패닉 넘어 "통제불능 혼란" 분석 지배적 루피아화 4년 만에 최저 등 인도네시아·태국으로 확산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경상수지 적자와 경제 구조개혁 지체, 글로벌 자금의 대대적인 이탈…'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직전을 연상시키는 위기의 먹구름이 16년 만에 아시아 신흥국에 다시 짙게 드리우고 있다. 외국인 자금이 무섭게 빠져나가면서 아시아 국가들의 통화가치와 주가가 줄줄이 무너지고 외국인 투자자금의 이탈로 경제가 활력을 잃으면서 일부 국가는 경기침체로 떨어졌다. 이번 아시아 위기의 도화선이 된 것은 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출구전략이다.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지난 5월부터 수차례 양적완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