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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관광지

[영월]삼굿체험 인기 관광객 100여m 줄서 [강원일보] 2013-8-5 [영월]삼굿체험 인기 관광객 100여m 줄서 【영월】영월 동강축제에 역대 최대 인파가 몰리고 있다. 영월군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막, 6일까지 펼쳐지는 동강축제는 하루 평균 5만여명 이상 찾는 등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동강둔치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래프팅·행글라이딩 체험, 맨손으로 송어잡기, 동강보물찾기, 미니콘서트 등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군이 야심차게 선보인 라디오스타 페스티벌장과 미니수영장도 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특히 중동면 녹전3리 삼굿정보화마을과 강원일보가 공동으로 마련한 삼굿체험 행사장은 별미를 맛보려고 관광객들이 100m 가까이 줄을 서는 등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관광객들은 고온의 수증기로 익힌 옥수수, 감자, 달걀 등을 먹으며 색다른 추억.. 더보기
동강국제사진전-동강서 펼쳐지는 '사진 향연' 영월 동강서 펼쳐지는 ‘사진 향연’ -동강국제사진제 개막 9월 22일까지 전시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동강국제사진제가 19일 오후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광장에서 개막돼 9월 22일까지 전시에 들어갔다. ▲ 2013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식이 19일 오후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강원일보 최경식 영월군과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영수)가 주최한 이날 개막식은 올해 동강사진상 수상작가로 선정된 이정진씨에 대한 시상과 함께 전국 초교생 사진일기 공모전 시상식, 개막식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다. 김영수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장은 “동강국제사진제는 12회째를 맞아 국제적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영월의 이미지가 더욱 제고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영월.. 더보기
영월 동강축제 내일 시작 영월은 축제 중입니다.해마다 여행할 곳이 늘고 있는 영월은 아름다운 자연과 아름다운 사람들의 고향입니다.영월 강변 저류지 공사가 완료되어 청룡포와 더불어 '바람 스친 향기길' 산책은 영월에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입니다. 영월군의 2013 동강축제가 ‘동강에서 놀고 지고!’ 슬로건으로 2∼6일까지 5일동안 영월읍 동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첫날인 2일 오후 6시 동강에서의 풍물마당과 함께 하는 전통뗏목 시연에 이어 7시 30분 화려한 개막과 함께 개막 축하공연이 열리며 곧이어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주요 행사로는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영월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맨손으로 송어잡기와 동강 보물 찾기, 뗏목과 래프팅·행글라이딩 체험, 카누·카약체험이 마련된다. 또 대형 풀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