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 단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재건축 단지 56곳만 '가시권' [한국경제TV] 2013-08-09 서울 재건축 단지 56곳만 '가시권' 서울에서 재건축을 추진중인 단지는 총 167곳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향후 2년내 착공될 가능성이 높은 단지는 56개사업장 5만여 가구에 불과합니다. 사업지연으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됩니다. 신용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시내에서 재건축을 추진 중인 단지는 총 167곳 17만4천여 가구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조합을 설립하고 사업시행인가까지 받은 곳은 56개단지 5만5천가구에 불과합니다. 특히 건립예정 가구수가 1천가구 이상인 대규모 단지 중 사업시행인가가 난 곳은 강동구 고덕동과 명일동, 상일동을 비롯해 송파구 가락동 등 4곳으로 가구 수는 2만 가구에 그쳤습니다. 사업시행인가 이후 착공까지 통상 1~2년 정도가 걸리는 점을 감안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