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적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흥국 외환위기 공포] 인도·브라질·인도네시아, 불어난 경상수지 적자가 위기 키워 [한국경제] 2013-08-20 [신흥국 외환위기 공포] 인도·브라질·인도네시아, 불어난 경상수지 적자가 위기 키워 브라질, 상반기만 434억달러 적자 태국,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기록 Fed 출구전략에 외국인 자금 이탈 가속 “미국 중앙은행(Fed)이 예상보다 빠르게 금리를 인상한다. 미국 등 선진국 채권 금리가 상승하고 아시아 등 신흥국에선 자금이 빠져나간다. 결국 개발도상국 중 몇몇 국가가 외환위기를 겪게 된다.” 1994년 Fed의 금리 전격 인상 후 3년간 일어난 일이다. 최근의 글로벌 경제여건도 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고성장을 구가해온 신흥국들이 ‘1997년 아시아식 외환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올 들어 통화가치가 크게 하락한 브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