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13-08-07
창신·숭인 `상업 - 주거` 분리개발
지난 6월 서울시는 84만6100㎡ 규모 창신ㆍ숭인 재정비촉진지구 14개 구역
중 7개 구역(창신7~10, 12구역, 숭인 1~2구역)의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신청하자 지구 전체를 해제했다.
서울시내 뉴타운 35곳 가운데 지구 전체가 해제된 첫 사례였다.
종로구는 현재 도시환경정비사업 예정 구역인 창신1~6구역의 경우 청계천
수변 경관과 교통 혼잡 등을 고려해 구역별로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 이상이
원할 경우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창신7~12구역, 숭인1~2구역은 구역별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노후 불량 주택이 많은 지역은 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주거지역은 봉제박물관을 비롯해 공영주차장, 어린이집, 청소년시설
ㆍ지역아동센터, 노인시설 등의 건립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주민을 대상으로 8~13일 4회에 걸쳐 설명회를 연다.
[우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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