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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개발 이야기/여주 시 이야기

여주군, 시(市) 상징마크와 슬로건 주민설문조사 실시

[ 여주군 보도자료 ]


여주군, 시(市) 상징마크와 슬로건 주민설문조사 실시


오는 9일까지 여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


다음 달 23일, 여주시 개청을 눈앞에 둔 여주군은 지난 7월 23일 여주시 통합브랜드 개발 용역 2차 


중간보고회에서 채택된 상징마크와 슬로건 각 3건에 대한 주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 참여방법은 오는 9일까지 군 홈페이지(www.yj21.net)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설문 외에 다양한 


주민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여주시 통합브랜드’ 개발계획은 여주시 승격에 따른 ‘도·농 복합 도시’에 어울리는 새로운 이미지 


창출과 미래 여주의 대외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도시로서의 여주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기 위해


 지난 6월 11일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주민설문조사로 선정된 3가지 상징마크 시안과 슬로건 3건은 1, 2차의 중간보고회를


 통해 개발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과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치면서 나온 안들이다”며,


 “새로운 통합 브랜드는 ‘남한강’을 여주가 제일 먼저 선점하고 여기에 여주발전의 여러 가치들을


 부여해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고, 궁극적으로 대외 이미지 제고에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군은 이번 설문조사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실시하는 주민 선호도 조사로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9월 시로 승격되는 '여주' 가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시 마크와 슬로건을 공모한다는 보도자료 입니다.


   앞으로의 도시는 저마다의 스토리와 강점을 부각해 스스로 '브랜드'가 되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이는 지방의 '정선' 이나 '영월'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여주' 는 벌써 10여년 전부터 '시 승격' 논의가 나왔던 곳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에 부정적인 분들은 과연 '시가 되겠냐며' 투자에 반대하셨던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올해 9월 드디어 '시승격'이 확정 되었고, 2015년 말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공사도

  

    개통을 목표로 힘차게 공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미래가치를 읽는 것' 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 현재 눈 앞에 보이는 것' 만을 보는 분들은 '투자' 와는 거리가 많습니다. 


    저희 삼성토지경제연구소에서는 '미래 가치' 를 읽고 그 비전을 제시 하고 있습니다.


    (권 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