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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개발 이야기/서울시 도시 개발 이야기

해외 도시와 서울시 도시철도 연장 등 비교 통계자료

해외도시와 서울시 도시철도 서비스 수준 비교

 

서울시에서는 해당도시와의 정확한 비교를 위하여

가능한 서울과 유사수준의 면적이면서,

기본적으로 지하철이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이고

중심도시로의 기능을 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통계자료상 도시 경계기준과 인구 및 인구 기준년도는 아래와 같음.




도시철도 연장 통계

 

1. 파리

흔히 말하는 파리는 파리시, 파리와 주변 3도로 이루어진 

파리 중심도시 성격의 Paris Petite Couronne, 파리와 

주변 7개도로 이루어진 파리 대도시권으로 구분됨.

파리시는 서울의 중구, 종로구, 용산구, 동대문구, 마포구 등

5개 자치구 면적 합계와 유사한 105km2 으로 이 면적은 서울시의 1/6수준에 불과함.

따라서, 서울시가 제시한 통계는 서울과 면적이 근접한 762km2

인구 657만명 규모의 파리 중심도시 Paris Petite Couronne를 비교대상으로 하였음.




2. 동경

동경의 경우는 서울시와 비슷한 면적, 동일한 기능의 중심도시인 

도쿄 23구를 기준으로 함.




3. 런던

런던의 경우는 도시 기준경계를 런던대도시권 중 지하철 연장을 

대부분 포함하는 중심도시인 Greater London으로 함




대중교통 수단분담률 통계

 

대중교통 수단분담률은 서울의 도시철도뿐만 아니라 수도권 광역철도까지

포함하여 수단분담률을 산출해 오고 있음.


런던, 파리, 도쿄에 대한 통계의 경우 해외문헌(동경도청자료)을 참고한 것으로 

도시별 연령 및 성별 등의 인구구조, 통행빈도, 관광객 등 추가수요 변화가 있으며,

특히 철도 이용객의 대부분이 지하철(1~9호선)에 의해 수송되는 서울시와 달리,

 1900년대 초부터 상당한 지상의 광역철도를 가지고 있는 3개 도시는 지하철뿐

 아니라 지상/광역철도의 분담률이 상당하여 서울시와 격차가 발생함.